2025.11.08
출처
<마음이 흐르는 대로> 2022, 지나영
내가 참 좋아하는 지나영 선생님. 카랑카랑한 대구 사투리도 좋고, 동그랗고 맑은 눈도 좋다. ADHD 특...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2023, 정지아
<아버지의 해방일지>로 유명하신 정작가님. 데뷔작인 <빨치산의 딸>까지 궁금해져 도서관에서 ...
로스트 치킨
<홀썸의 집밥 예찬> 실천편으로 만들어 본 오늘 저녁. 몇 번 만들어 본 적 있어서 호기롭게 뚝딱. -&...
6세 새학기 이야기
사랑스런 아이의 기록. 와.. 벌써 아들이 60개월이 됐다. 세상에나 마상에나. 항상 밝은 모습이 예쁜 건우....
3월 2주 주간일기
우리집을 한바탕 휩쓸고간 감기. 한시절 고난의 행군.. 역시 마지막 타자는 나다. 애들이 거의 다 낫고 나...
패밀리 맨 / 브랫 레트너
니콜라스 케이지가 다 한 영화. 그가 이렇게 연기를 잘했던가? 흠뻑 빠져서 봤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재...
금문 (베이징덕)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하필 가야랜드 가는날 후두둑. 비소식에도 마냥 신이난 아이들. 그래, 인생은 아이들...
꼬마김밥, 닭전
엄마께 배운 꼬마김밥. 김을 4등분으로 자르고, 소금+참기름+깨소금으로 간한 밥을 얇게 깐다. 아가들 재료...
3월 1주 주간기록
우리 동네, 물좋고 공기맑고 다 좋은데 다이닝이 음쓰요. 추적추적 비오는 저녁, 우리 둘뿐이어서 좋았던 ...
<와인은 어렵지 않아> 2019, 오펠리 네만
에구구.. 아기 자는 틈에 후루룩 훝어 보았다. 대형 유통회사의 브랜드 와인 추천 casino <club des s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