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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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기록
예전부터 가보고 싶어 벼르고 있었던 마르쉐 시장에 다녀왔다. 시장은 뭔가 모르게 활기차고 에너지가 넘치...
homebody
요즘 집순이 오브 집순이 모먼트로 집에 붙어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그렇다보니 늘상 입는 옷은 잠옷. 외출...
이 세상을 선물한다는 것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5월 어느날. 연희동으로 가서 주말 브런치를 즐겼다. 오늘 브런치는 이탈리안. 분위...
EAT, REST, LOVE
아침으로 사과 그릭요거트 땅콩버터 올리브유 조금 + 소금 갑자기 저녁에 오코노미야끼가 너무 먹고 싶어서...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파스쿠찌 그리고 대만 도착
안녕하신지요. 찰리올씨다! 김포국제공항에 있는 프랭크버거에서 아침을 먹고 탑승수속을 했어요. 다행히 ...
딸기 프리지에 케이크
드디어 4/16 부로 나의 출산휴가가 시작되었고 갑자기 혼자만의 시간이 많아지게 되었다. 겸사겸사 밀린 블...
포근한 잔향
이제 명절이 되면 나도 먼 길을 떠나야하는 입장이 되어버렸다. 이번 설연휴는 길어서인지 KTX 취소표가...
나이가 들어도 변하지 않는 것
25년 새해가 밝았다. 1월 1일에는 남편이 끓여준 떡국을 먹었다. 인정하긴 싫지만 나름 맛있다. 나는 또 한...
12월, 연말 일상
어느 추운 겨울. 일찍 눈이 떠진 토요일 아침. 바지런하게 씻고 망원동에 놀러갔다.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
11월, 월동 준비
크리스마스는 원래 11월부터 준비하는거람서요? 예전부터 집에 큰 트리를 들이고 싶은 로망이 있어서 P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