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경 시집 [혼자 가는 먼 집] _ 씁쓸한 여관방. 왜 지나간 일을 생각하면. 꽃핀 나무 아래. 봄날은 간다

2025.11.12

봄날은 간다 사카린같이 스며들던 상처야 박분薄粉의 햇살아 연분홍 졸음 같은 낮술 마음 졸이던 소풍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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