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2
출처
主日
'예수쟁이'들은 일요일이 아니고 꼭, 主日이라 한다 ^_- 날이 빤해지는지라 묵은 빨래를 내고 청...
'말', 생각의 크기
하루에 한자를 150자 정도 천천히 붓으로 쓴다. 書體연습이 아니라 순전히 한자를 익히기 위해서다. 草書라...
칼날 鋒
붓글씨를 배우기 시작하면 中鋒이란 개념에 끊임없이 시달림(?)을 받는다. 붓끝鋒이 항상 획의 중심에 있어...
25.10.22.(수) | 한7, 영6
♥ 한글책 7권 오늘의 원픽, <누가 좀 말려줘요!>. 지난번에 읽었어도 재밌다고.. 사과좀 말려보면 ...
희말라야의 노새
히말라야에서 짐 지고 가는 노새를 보고 박범신은 울었다고 했다 어머니! 평생 짐을 지고 고달프게 살았던 ...
기다림의 시간
아침 수업 마치고 나오는데 '몸이 많이 풀리신 것 같네요' 툭, 지나가는 듯 요가 선생이 한 마디...
어머니
어머니 생전에 불효막심했던 나는 사별 후 삼십 여년 꿈속에서 어머니를 찾아 헤매었다 고향 옛집을 찾아가...
번역가의 단어
비오는 가을 밤, 산아래 마을에 밤늦게 도착한 冊 이 위인도 소싯적부터 번역가(?)로서의 구력이 만만치 않...
산다는 것
체하면 바늘로 손톱 밑 찔러서 피 내고 감기 들면 바쁜 듯이 뜰 안을 왔다 갔다 상처 나면 소독하고 밴드 ...
일 잘하는 사내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은가 젊은 눈망울들 나를 바라보며 물었다 다시 태어나면 일 잘하는 사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