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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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재비가 수레를 쳐부수려는 만용
춘추시대 제(齊)나라 장공(莊公)이 수레를 타고 사냥터로 가던 도중 웬 벌레 한 마리가 앞발을 도끼...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벙대는 하룻강아지
1998년 ‘김정일 시대’ 개막과 함께 부국강병책으로 나온 것이 북한의 '강성대국' 구호다. 사상과 군사, ...
북한은 스스로 몰락의 무덤을 팠다.
북한이 기어코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들끓는 국제사회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오늘 아침 장거리 ...
노랫소리 높은 곳에 신음소리 드높다.
조선조 숙종 때 탐관오리 변학도가 전라도 남원 땅에 부사로 부임했다. 가렴주구로 금의옥식(錦衣玉...
‘쓸모 있는 바보들’의 행진
레닌은 공산혁명 과정에서 써먹을 수 있는 서방세계의 좌파 지식인들을 가리켜 “소련의 입장에서 볼...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의미와 성과
전세계 53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6-27일 양일간 서울에서 열린 ...
아직도 어슬렁거리는 천안함 괴담 유령들
곧 천안함 폭침 2주년이 된다. 2010년 3월 26일 밤 9시 22분. 서해 백령도 근해 영해에서 초계...
로켓 발사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북한이 다음 달 중순 장거리로켓인 '광명성 3호‘를 발사할 계획이라고 지난 16일 밝혔다. 북한 ‘조선우주...
'운명의 날 시계'는 자정으로 가는데
핵 개발로 인류는 전대미문의 불안과 공포 속에 산다. 성경의 말씀을 빌리면 핵 개발로 인류는 ‘생...
선대 찜 쪄 먹는 호전광들의 광기
김정일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권력을 움켜쥔 김정은이 ‘권력은 총구로부터 나온다.’는 선군정치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