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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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가능성의 세계
가능성의 세계란 것은 실로 잔인하기 마련이다.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상태라는 말은, 아직 무엇도 되지 못...
불면에 대해 생각하기
오래 불면을 겪어왔다. 왜인지 새벽녘에는 잠이 도무지 오지 않는다. 아니, 오려고 애쓰는 녀석을 내가 애...
이것은... 어쩌면 마들렌의 향기
좋아하는 인용구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를 꼽자면 역시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
수서역 SRT 근방 카페 좋은 날에 가다 : 도심지 안에서 즐기는 외곽 카페 분위기
수서역 SRT 기차 도착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를 가기로 했다. 프랜차이즈 카페는 가고 싶지 않았...
카키모리 수성 볼펜을 사다 : 원하는 잉크를 채워서 쓰는 컨버터형 볼펜
일본의 카키모리에서 나온 수성펜을 구매했다. 어지간한 보급형 만년필보다도 비싼 가격이었지만, 컨버터 ...
광주 서구 카페 에스프레소 수묵에 가다 : 우연하게 방문한 에스프레소 바
작년에 사람들을 따라 서울 신사동의 에스프레소 바에 간 적이 있다. 한창 에스프레소 바 유행이 돌며 신사...
목포 카페 SUKSAN 석산에 가다 : 바다가 보이는 대형 카페
전라남도 목포 고하대로에 위치한 카페 SUKSAN 석산에 다녀왔다. 이 카페를 정해두고 가려던 것은 아...
두 번째 포충기를 사다 : 벼룩파리 박멸기
말 그대로 두 번째 포충기를 샀다. 첫 번째 포충기 효과가 없어서가 아니라, 효과가 굉장히 좋아서 추가로 ...
포충기를 사다 : 벼룩파리와의 소모전
여태 '포충기'라는 단어조차 모르고 살아왔다. 날파리가 이 집을 점거하기 전까지는. 어느 날 날...
허튼 생각
24. 1. 24. 바쁘고 지치는 오후에 문득 든 생각 산신령이 되어서 산에 숨어버리고 싶다. 너무 추울까 싶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