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인연을 맺은 동물들 3.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다.

2026.08.18

예전부터 쫑에 대한 글을 하나 쓰고 싶었는데 쓰다 보니 줄줄이 사탕이 되는구나... (근데 시리즈를 우리말로 줄줄이라든가.. 바꿔서 쓰면 안될까? 너무 웃긴가? ㅋㅋ) 쫑에 대한 기억도 점점 희미해지면서 나는 점차 동물들을 싫어하게 되었다. 딱히 싫다기 보다는 가까이 하는 것을 꺼려했다는 게 정확하다. 애완동물을 키우지 않는 대부분의 사람처럼 나는 개나 고양이가 무섭고, 더럽다고 생각했다. 이건 위생개념이 생기면서 병이 옮을까봐 두려운 것도 있었고, 주위에서 만난 개들과의 안좋은 기억 때문이기도 했다. (쓸데없는 변명을 닥치라고 하시면 저를 두번 죽이는 거에요!!) 개에 대한 안좋은 추억 1. 자주 놀러가던 친구집 개가 나를 볼 때마다 목의 핏줄이 불거져 나오도록 짖었다. 나는 너무 무서워서 친구집에도 ..
개와 고양이,고양이,길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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