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몸에도 향기가 필요하다.

2026.09.03

블로그얌에서 EVAS의 ROSEMINE 세트를 받게 되었다. 세상이 바뀌어서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가 온 만큼 스킨 로션도 건너뛰던 나에게도 얼마전부터 남모르는 관리가 시작된 것이다. 우스운 얘기지만 사실 남자들 사이에서는 화장품을 챙겨서 바른다는 것이 그리 떳떳하지 못한 것이어서, 내가 선크림이니 비비크림이니 하는 것을 남몰래 장만해 바르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 그들 사이에서 웃음거리가 될 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른 수컷들 사이에서는 내가 스스로 진화(?)했다는 것을 숨기고 있었다. 문명(?)을 한 번 맛 본 사람은 그 전으로 결코 되돌아갈 수 없다는 얘기가 있듯, 나는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 이제 얼굴을 뛰어 넘어 몸에까지 그 영역을 넓히게 된 것이다. EVAS의 ROSEMINE를 사용하게 된 것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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