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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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 피가 들끓거나 가슴이 찢어지는 책 육아
너무도 오랜만에 다시 만난 동화책들은 생각과는 달랐다. 물론 변한 건 내 쪽이다. 아름답고도 슬프게 기억...
지금껏 아기 모자 | 정리해야 할 것들의 기록
바람이 차다. 딸의 보온에 사력을 다하여야 한다. 모자를 불러들여야 한다. 살을 에는 듯한 삭풍보다 매서...
딸과 놈과 나의 12월, 크리스마스 뒷북
황급히 달려가 밥을 데리고 올라오니 딸은 이미 잠에게 끌려가버렸다. 집안을 아침과 같은 모습으로 되돌려...
딸을 위한 크리스마스트리 꾸미기 | 오너먼트, 토퍼 자랑질
그러고 보니 놈이 약조를 지키지 않았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 내년에는 트리를 두 그루쯤 더 들여 숲을 만...
울산,부산 아기 얼굴 상처 봉합 성형외과(주말,야간) | 흉터관리 외
다급한 그대를 위해 평소의 나답지 않게 본론부터 당장 이 글을 접고 119에 전화부터! 야간 혹은 주말에 아...
딸의 부상
여느 날과 다름없던 밤. 아니 모든 것이 완벽했던 밤. 딸이 다쳤다. 그리고 우리는 그날에 갇혀 버렸다. 봉...
모성애, 그 고귀하고도 요망한 것
며칠 전 아침, 흰 머리카락이 부쩍 늘었다고 투정을 늘어놓는 놈을 위로하고자 놈 앞에 머리를 숙였다. 그...
외도의 끝, 고고한양의 딸 기르기 예고
시간은 잘도 간다. 어느덧 이곳을 떠난지 1년 즈음. 얼마 전부터 열 손가락이 나를 달달 볶아댔다. 검지와 ...
하직 인사
나는 이 바닥을 떠난다. 격변하는 혹은 찬란하고도 참담한 지금의 삶을 역동적으로 담아줄 곳으로. 그리하...
인형 놀이
고등학교 2학년 때였나 3학년 때였나? 어느 오후 수업과 수업의 쉬는 시간 어쩌면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