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3
출처
이병률 ː 나는 압니다
"나는 당신을 압니다. 누군지 알고 있습니다." 흰 종이 위에 또박또박 글씨를 써서 보여준 사람...
시인 이병률과의 대화
여행산문집 <끌림>, <혼자가 혼자에게> 등으로 많은 독자층을 갖고 있는 이병률 시인이 최근 &...
이병률 시인 <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
‘온다는 말 없이 간다는 말 없이’ - 이병률 늦은 밤 술집에서 나오는데 주인 할머니 꽃다발을 놓고 간다...
이병률, 한 달
한 달 - 이병률 - 내 손톱을 단 한 번 잘라준 당신이 며칠 만에 떠나고 그다음 손톱을 깎을 때는 아무렇지 ...
이병률, 언젠가는 알게 될 모두의 것들
언젠가는 알게 될 모두의 것들 - 이병률 - 사람들은 사랑을 오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사랑을 심하게 구...
이병률시집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보고 싶어요, 지나는 길에 예쁜얼굴 한번 보여 주세요" 그녀는 낭랑한 목소리로 이렇게 나를 불...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시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이병률 누군가를 이토록 사랑한 적 시들어 죽어가는 식물 앞에서 주책맞게도 배...
이병률 - 소금의 중력
어떤 말은 단어가 하나인데 뜻이 여럿인 것처럼 각기 다른 뜻이 여러 개인데 달랑 단어가 하나뿐인 말...
이병률, 농밀
농밀 - 이병률 - 당신 눈에 빛이 비치기 시작합니다 사랑은 그런 것입니다 당신 눈 속에 반사된 풍경 안에 ...
혼자가 혼자에게 좋은 산문집 이병률
이병률과 만나면 잔잔한 가슴에 파문이 일며 시가 떠오르고 수필이 쓰고 싶어진다 이병률과 만나면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