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출처
책읽기
"공문( 空門)의 안뜰에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바깥뜰에 있는 것도 아니어서, 수도도 정도에 들어선 ...
티벳 사자의 서
死者의 가이드북만이 아니라, 산 者들을 永遠한 自由의 世界로 案內하기 위한 가르침.. 우리가 현재 ...
격불 / 안희연
격불擊拂* 그는 휘젓는 사람이다 “차선의 속도와 방향이 일정해야 해요. 거...
청귤 / 안희연
청귤 안희연 오늘 당신은 청귤의 모습으로 오는군요 설익은 것처럼 보이겠지만 제법 달다고 그 푸르뎅뎅함...
가난한 벽화
■ 가난한 벽화 / 최재영 겨울이면 문득 무성해지는 숲이 있다 조촐한 식탁을 지나 미닫이를 밀자 자작나무...
月蝕 / 정문정
■ 월식 / 정문정 포르투나*의 손에 널 맡기고 있지 동전의 양면을 다 움켜쥐고서 풍요의 뿔에서 달을 ...
丑月에 태어난 아이 / 정문정
■ 丑月에 태어난 아이 / 정문정 따뜻한 적이 있었나요? 정월 초사흘 丑時에 태어난 아이는 겨우 울음소리...
시 읽기
● 죽음에 대한 리허설 / 김두안 나를 쏘아 올렸지 지상에 서 있는 나를 내려다보았어 우린 둘이랄까 분열...
★생경한 얼굴 / 김희준 따라와 바다를 지나면 골목이 나올 거야 왼쪽으...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 황인찬 양산보는 스승인 조광조가 유배되었을 때, 세상의 뜻을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