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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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운동 (2)(240818/12141)
백년운동 (2)(240818/12141) 건강수명으로 백 년 넘게 산다는 것은 사람에 따라 축복일 수도 재앙일 수도 ...
한여름 노출 있는 옷 휴양지에서 더욱 유용한 여성 니플패치 얇고 가벼워 대만족
올해는 역대급으로 정말 더웠던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유독 올해는 진심으로 브라 착용에 대한 회의...
여름의 맛_해물볶음우동
- 매달 삼일 정도 나는 무척이나 시니컬해진다. 피의 주간 일주일 전 쯤이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그냥 ...
여름의 맛_복숭아 하몽 샐러드
- 지난 달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갔다. 서울 가는 날은 물좋고 풀좋은(?) 곳에서 지내다가 '힙'문...
7월 도토리 옷장 01
- 내겐 특별히 출근하는 곳은 없지만 다음날 입을 옷을 이렇게 걸어두고 보면 기분이 좋다는 걸 알게 됐다....
0613 제주스냅
제주에 웨딩촬영(야외스냅)을 다녀왔다. 사진 업체는 <더 심플 원> 추천! 화사하고 밝은 분위기에, ...
0313 일기
1. 시간이 생기니까 일기를 쓴다. 쓸거리가 없다고 아무것도 안 쓰다보면 정말 아무것도 못 쓰게 되니까 (...
영화 <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
- 좋다. 하마구치 류스케가 생각난다. 5시부터 2시간 동안, 암에 걸렸을지 모르는 상태의 주희가 뭘 했을까...
새해의 포크, 여유와 설빈 3집 '희극'
- <숨바꼭질>의 몆 소절이 지나가고, 이 노래가 나를 관통했다는 걸 알았다. 이어지는 곡들에도 당황...
12.22 일기, '마음이 전부인 사람'
대전에서 6개월 정도 썼던 개인 사무실 사용 마지막 날이다. 이걸 쓰면서 작은 나만의 사무실에서의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