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4
출처
종말의 바보 - 이사카 코타로 지음/윤덕주 옮김 《지금 당신 삶의 방식은 얼마나 살 생각으로 선택한 방식입니까?》
넷플릭스에서 《종말의 바보》 시리즈를 보게 되었다. 서방님이 보는 걸 오다가다 듬성듬성 본 게 다지만, ...
노랜드 - 천선란 소설집 《멸망하는 세계 속에서도 느리지만 꿋꿋하게 희망을 곁에 두는 사람들의 이야기》
SF 소설이지만., 너무나 문학적이고 너무나 인간적인 소설이다. 마음이 울렁울렁하다가 결국엔 울컥하게 ...
내가 되는 꿈 - 최진영 장편소설 《나는 어른이 되고 싶었던 걸까. 아니, 나는 그냥 내가 되고 싶었던 것뿐》
최진영은 탁월하다. 특히나 어린 소녀가 화자로 등장하면 그 탁월함은 한층 더 빛을 발하는 것 같다. 나를 ...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 김연수 장편소설 《너를 생각하는 것은 나의 일이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존재하는.. 심연. 우리는 과연 그 심연을 건너갈 수 있는 날개를 가졌는가? 너와 나 사...
레몬 - 권여선 장편소설 《누군가 봄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듯이 나는 내 삶을 잃은 줄도 모르고 잃었다》
책소개 2002년 한일월드컵으로 떠들썩했던 여름, '미모의 여고생 살인사건'이라 불렸던 비극이 ...
치치새가 사는 숲 - 장진영 장편소설 《끔찍한 진실 위에 덧붙인 예쁜 거짓, 내 기억의 숲, 내 비밀의 숲》
책 표지와 제목만 보고 냅다 집어든 책이다. 이토록 무시무시(?)한 이야기가 담겨 있을 줄이야. 《치치새가...
마시지 않을 수 없는 밤이니까요 - 정지아 에세이 《사람과 사람 사이의 벽을 허무는 도수 높은 이야기》
정지아의 글은 맛깔나다. 소설도 그러했고., 그녀의 첫 에세이 또한 그러하다. 문장과 문장이.. 그곳을 채...
개포동 김갑수씨의 사정 - 허지웅 소설 《인생에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은 가끔 깨닫되 대개 까먹게 되지요》
허지웅의 에세이가 그렇게들 좋다던데.. 읽어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칭찬 일색이던데... 난 어쩌다가 그의 ...
말하자면 좋은 사람 - 정이현 짧은소설, 백두리 그림 《좋은 사람과 보내는 오후 2시 30분의 티타임 같은 것》
책소개 도시 생활자의 삶과 고민을 감각적이고 날렵한 필치로 그려내는 작가 정이현의 짧은 소설을 한 권에...
지본주의의 적 - 정지아 소설집 《언제든 살아온 만큼, 그리고 살아내는 만큼이다》
정지아의 소설은 《아버지의 해방일지》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만남이다. 정지아의 소설엔 자전적인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