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출처
[2024-12] 욘 포세, 『샤이닝』
오... 주인공이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멜랑콜리아』처럼 정신분열증인 줄 알았다. 읽다 보니 주인공이...
[2024-11] 오가와 이토, 『달팽이 식당』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하면서 읽다가 돼지 도축하는 부분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작가 책 더 사볼까 고...
[2024-09]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어라』
로미오와 줄리엣에 비유하는 건 잘 모르겠는데, 비극적이긴 하다. 프레더릭은 좀 불쌍하다. 이제 좀 정신 ...
[2024-07] 김영하, 『살인자의 기억법』
처음부터 작가가 의도를 가지고 이렇게 거짓된 사실을 보여주면 누가 의심을 할까? 독자는 작가가 보여주는...
[2024-06] 김영하, 『아랑은 왜』
정리된 내용만 읽는 것이 아니라 추리 과정을 서술해 놓아서 앞부분을 읽을 때는 좀 두루뭉실하다고 생각이...
[2024-05] 무라카미 하루키,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다시 봐도 무슨 말인지 좀 이해가 안 된다. 현대 소설 시험에 나올 거 같다. 나중에 다...다시 읽어야지. *...
고구마 맛있게 굽기
고구마 종류 상관없이 맛있게 굽기 1. 에어프라이어에 70도에서 30분 굽기 2. 120도에서 30분 굽기 3. 170...
[2024-04] 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아무리 생각해도 키티가 너무 나쁜 것 같다. 자기가 외도해놓고 월터한테 자기를 용서함으로써 고통에서 벗...
[2024-03] 에드워드 애슈턴, 『미키7: 반물질의 블루스』
1권에서도 미키 반스가 치밀하거나 꼼꼼하다는 생각은 들지 못했다. 그 절정이 폭탄을 대충 땅 파서 묻을 ...
[2024-01] 황보름,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살다 보면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기를 바라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 감명받아 변화하기도 한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