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5
출처
[2024-18] 셸리 리드, 『흐르는 강물처럼』
이 책은 빅토리아의 일생이 담겨있는 소설이다. 일생이기에 좀 지루하고 따분하다고 걱정될 수 있지만 전혀...
[2024-17] 정유정, 『진이, 지니』
이 책은 성장소설이라는 생각이 든다. 진이는 지니를 위해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민주는 자신의 앞가...
[2024-16] 오에 겐자부로,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2』
너무 재미없어서 차일피일 미루면서 읽었다. *책 정보 오그라드는 남자는 '자유항해단'의 재판으...
[2024-15] 이디스 워튼, 『여름』
책 제목처럼 채리티의 사랑은 여름같이 눈부시고 아름다웠지만, 여름처럼 한 철로 끝나버렸다. 채리티가 자...
[2024-14] 오에 겐자부로, 『홍수는 내 영혼에 이르고 1』
오늘도 일본 거장에 낚였다... 뭐라는건지 모르겠다. 내가 너무 사회화된 인간이라 그런지 사회에 부적응(?...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국립미술관 컬렉션](2024.03.21~08.25)
새벽부터 황혼까지 - 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 개요(출처: 마이아트뮤지엄) 이번 전시는 스웨덴국립...
<35>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루이스는 유년기를 언청이로 놀림을 받고, 배에서의 트라우마로부터 헤어 나오지 못해 성인인 지금까지도 ...
[2024-13] 욘 포세, 『3부작』
아슬레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살인은 어떻게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이기에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져야한...
[2024-12] 욘 포세, 『샤이닝』
오... 주인공이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해서 『멜랑콜리아』처럼 정신분열증인 줄 알았다. 읽다 보니 주인공이...
[2024-11] 오가와 이토, 『달팽이 식당』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하면서 읽다가 돼지 도축하는 부분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작가 책 더 사볼까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