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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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일기 33
이건 숙원사업이었어. 해야지해야지 미루고미루다 드디어 오늘 했네. *^^v 장롱 위 먼지 닦기. 헌양말 두켤...
살림일기 32
냉장고 옆 틈새, 막대청소기를 세워뒀다. “네 자리는 여기야.” 바로 그 옆 좁다랗고 깊은 장에 스팀청소...
살림일기 31
오늘은 아침에 눈뜨자마자 남편에게 손나은 삼바 사고 싶다 말하고 B75807 검색해봐 했다. “어때? 내 치...
살림일기 30
모자세탁 했어. 어제 걷기모임 있었고, 산에서 소낙비를 맞았고, 날이 흐려 걷기 좋았고, 또 날이 습해 땀...
치과와 도마 그리고 아들 성적표 파일
치과 다녀왔다. 정기검진. 1년마다 하던걸 올해는 잇몸상태 안좋다며 6개월 뒤에 또 오래서 그리 했다. 금...
살림일기 28
옷장정리 했다. 지지난 주에는 남편 옷장 정리했고, 지난주에는 아들 옷장 정리했고. 오늘 옷정리 하면서 ...
살림일기 29
오늘은 휴젠뜨 필터 씻었다. 욕실 가전이고, 환기제습온풍 기능 있고, 에어컨 필터처럼 필터 한번씩 빼서 ...
살림일기 27
오늘 오전에는 식기세척기 청소했다. 배수구 뻬서 과탄산소다 뿌려 한시간 뒀다가 씻어 제자리에 끼우고, ...
살림일기 24
벽에 비친 창문 그림자가 예뻐서 얼른 찍었는데 늦었나봐. 빛그림자는 금세 바뀌는걸. 어제 오늘 토막잠 잤...
살림일기 25
3개 천원짜리 틈새솔. 솔이 너무 벌어져서 고무줄로 하루 묶어놨더니 좀 낫긴 해. 그치만 애초에 보다 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