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18
출처
거북이는 귀여워
거북이를 키우기 시작했다. 100원에서 500원 사이쯤. 작은 거북이 두 마리 뚜뚜와 따따는 그렇게 작은데도 ...
매일매일
매일 나는 비타민 D,C, 루테인과 녹용을 먹고 위로가 필요해져서 초콜렛을 하나 먹는다. 출근하면 일주일...
나른나른
공부한다고 책을 펴놓고 핸드폰만 만지작 백만년만의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종이빨대 영접했다. 벌써 널...
아주아주
아주아주 오랜만이에요.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기분으로 그냥 끄적이고 싶었어요 미세먼지가 심한 나날들...
앞머리
앞머리를 기르고 있다. 기르려고 기른다기보다 미용실에서 그냥. 툭. 앞머리를 기르려고요. 라고 해서 그렇...
어느새
1. 5월 이후 처음 쓴다. 여름은 사라진 걸까. 그냥 마음이 바쁘고 벅찼다. 기록할 시간도 아쉽도록. 나를&n...
근황
1. 이사를 했다. 창밖으로 산이 시작되는 곳에 있는 집. 눈을 뜨면 새소리가 들린다. 평생 도시여자로 살아...
3월
벌써 3월이다. 이런. 시간이 빠르다는 건 새삼 놀랍지도 않다. 바람이 많이 불었던 하루다. 그래도 햇살은 ...
질투는 나의 힘
이제 꿈을 쫓기에는 너무 늦은 게 아닐까. 조급해지는 순간이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아직 명확한 꿈을 찾...
새해
새해를 맞아 두 권의 책을 읽었다. 지금까지. 호기롭게 수많은 책들을 들이마시던 작년 1월과 비교하자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