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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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널기
마음을 세탁하여 빨래줄에 널어 말렸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늦잠으로 푹 자게 해주고 균형있는 영양을 ...
오렌지의 고백
오렌지의 금요일(8.23.) 내가 사랑하는 것은 필연적으로 나를 닮는다. _ 우지현 _ 내가 사랑하는 그림에는 ...
입학 오리엔테이션
덥다. 습도가 높다. 비를 기다린다. 오늘 비가 잠시 내려서 지열이 좀 가라앉았다. 9월 1일부터 나는 방송...
빨래줄
서향재의 목요일(8.22.) 빨래줄 - 이 외 수 - 왜 당신의 마음은 세탁해서 널어놓지 않나요 질문에 대답해야...
단수와 복수
마트의 수요일(8.21.) " 인간은 단수가 아니다. " - 이영도의 <<드래곤라자>> 중에...
단순
여행에서 시작된 우리의 블루마블은 계속 시험적으로 돌아간다. 오늘부터 시작이다. 심랑의 화요일(8.20.) ...
집중의 즐거움
저녁에도 공기가 뜨듯하다. 태풍 '종다리'가 올라온다더라.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강의를 켜놓고 ...
8월 대하철을 놓칠 수 없어 다녀온 영종도 나들이
오늘 영종도에 다녀왔어요.7월부터 시작된 대하철의 한 복판인 8월, 그리고 가을을 맞아 선선해진 날씨! 를 놓칠수 없다는 지인의 나들이 제안에 기쁜 마음으로 합류했습니다. 지인의 영종도
커피와 선교
딸이 등장했다. 아들과 딸은 밖에서 살더니 차츰 집밥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는 듯하다. 별 것없지만 엄마의...
피서
드디어 열대야가 시작되었다. 남자와 여자는 짐을 쌌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피서를 왔다. 여자는 남자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