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출처
집중의 즐거움
저녁에도 공기가 뜨듯하다. 태풍 '종다리'가 올라온다더라. 저녁을 간단히 먹고 강의를 켜놓고 ...
8월 대하철을 놓칠 수 없어 다녀온 영종도 나들이
오늘 영종도에 다녀왔어요.7월부터 시작된 대하철의 한 복판인 8월, 그리고 가을을 맞아 선선해진 날씨! 를 놓칠수 없다는 지인의 나들이 제안에 기쁜 마음으로 합류했습니다. 지인의 영종도
커피와 선교
딸이 등장했다. 아들과 딸은 밖에서 살더니 차츰 집밥의 가치를 알아가고 있는 듯하다. 별 것없지만 엄마의...
피서
드디어 열대야가 시작되었다. 남자와 여자는 짐을 쌌다.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피서를 왔다. 여자는 남자랑...
미리미리
7.30. 화요일 어제보다 덜 덥다. 침대의 유혹을 뿌리치고 일어났다. 아침에 미리 걷기 운동을 해놔야 한다....
오늘부터 1일
7. 29. 월. 여전히 폭염 어제는 아들과 '데드풀과 울버린' 영화를 보러 갔다. 나는 앞부분과 후...
유토피아
토마스 모어/ 나종일 옮김/ 서해문집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나 보았던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를...
현기네 가든파티
7.27.토요일 덥다덥다덥다덥다 우리 가족과 현기네 가족이 가든파티하는 날이다. 7월 초에 하려고 했으나 ...
번개와 탈주
7.24.수. 폭염주의보였지만 내기 보기엔 습도주의보가 적당할 듯. 오전에 스케이트장을 다녀왔다. 추웠다가...
반복
2024. 7.17. 수 장마로 하늘은 우중충하고 습도는 사기가 하늘을 찌르고. 어제 블로그에 3년 전 일기가 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