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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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반딧불 축제
지난 금요일 저녁에 무주 반딧불 축제를 갔다. 오렌지와 그녀의 동료를 축제장에서 만났다. 동료는 지난 번...
이쁜 나이
오렌지의 금요일(9.6.) 카페 마리안느 "누군 저 나이에 안 예뻤나!" 스무 살짜리들을 보며 중년...
자연산 대하와 활새우는 크기부터 확 달라요.
✅️흑산도 자연산 대하와 활새우는 다릅니다. ➡️자연산 대하 크기는 소주병만큼 하구요 두께는 살짝 작은 오이 두께만큼 해요. 선물용이나 손님 접대용으론 최고봉이죠. ➡️활새우는 보통
나는 너가 목마르다
서향재의 목요일(9.5.) " 나는 너와 함께 있을 때의 내가 가장 좋아." ( I like me best when i...
생로병사
마트의 수요일(9.4.) 늙고 병드는 게 걱정인가? - 문요한의 BAND [마음편지] 중- 마트는 왜 이 문장을 ...
기회가 왔다!
월요일에 동기 모임에 참석했더니 학생증을 만들라고 추천받았다. 학생증!!!!! 불현듯 작년인가의 일이 떠...
와이라카노
심랑의 화요일(9.3.) 친구와는 불금 그녀와는 불끔 - 하상욱 시집 <<시밤>> 중에서- 심랑이 두...
오래오래
오렌지의 금요일(8.30.) 지지 않는 꽃 - 나태주 - 하루나 이틀 꽃은 피었다 지지만 마음 속 숨긴 꽃은 좀 ...
우아한 가족
더운데, 뭔가 쪼금 한풀꺾인 더운 토요일. 오늘 사랑하는 딸이 장기간 가출했다. 그래서 어제는 가족들이 ...
메시지
서향재의 목요일(8.29.) 문자메시지 - 이문재 - 형, 백만 원 부쳤어. 내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야. 나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