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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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 퓰리처상 수상 이디스 워튼 <여름>
인스타친구에서 인생친구가 된 제인 님이 엘에이에서 보내준 책 선물. 이디스 워튼 <여름> 늦봄, 죽...
더운 날 딱, 5분 버섯볶음
오랜만에 요리 이야기! 그동안 매끼 열심히 해먹기는 했는데, 분주하게 지내다 보니 요리 레시피를 올리지 ...
주부 우울증 극복하는 열 가지 방법
2022년에 마흔 살이 되었어요. 나단이는 다섯 살이었고요. 불현듯,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나 앞으...
피나 쿨라다
혹시 처음 마셨던 칵테일이 뭐였는지 기억하시나요? 스무 살 때인가? 이름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더 플...
'코모레비(こもれび)'와 '볕뉘'
일본어 '코모레비(こもれび)'와 한국어 '볕뉘'는 둘 다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살...
마음이 가라앉는 날에는
저는 밝은 사람이에요. 아니, 밝게 살려고 노력해요. 하지만 가끔 젖은 솜처럼 마음이 가라앉을 때가 있어...
곧 떠나는 친구와 저녁 식사
2018년 새해를 맞아 일본 친구들이 떡을 찧었다. 나호코가 슬쩍 다가와서, "새론 온 가족이 있어. 남...
한국에서 미국으로 온 책택배_한국에서 직장 생활할 때 만난 좋은 어른
스무 살에 남보다 일찍 시작한 사회생활, 그리고 스물일곱 살에 늦게 시작한 직장 생활. 사회 초년생이든, ...
구글 리뷰 누적 조회수 16백만 명_돈도 안되는 리뷰를 쓰는 이유
미국에 산 지 십 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글 지도에 방문했던 장소에 대한 리뷰를 꾸준히 올렸어요. 어...
나를 알아가는 세 가지 방법
곧 한국으로 떠나는 친구를 만나기로 한 날. 한 시간 전에 약속 장소 근처에 새로 생긴 카페에 갔어요.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