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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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학에 대한 친절한 강의 <모든 순간의 물리학>
미켈레는 나보다 조금 더 일찍 이 기이한 세상을 떠났다. 이것은 아무 의미도 없다. 우리처럼 물리학을 믿...
직장인공감 오피스툰 <퇴사인류 보고서>
월~~화~~수~~~목~~금톳일~ 금요일 밤 눈을 감았는데, 눈 떠보니 월요일 아침이다! 주말이 어디로 갔지? 점...
인생이 내 맘대로 안 풀릴 때 <쇼펜하우어 아포리즘&쇼펜하우어의 조언>
인생의 지혜란 어떤 일을 만나더라도,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어떤 상태가 되더라도 크게 놀라지 않고, ...
미국 상류사회 속 세 남매 <파인애플 스트리트>
역설적이게도 스톡턴 가족은 브루클린 하이츠에 있는 과일 이름의 거리들, 그러니까 해안 거리 너머의 절벽...
어머니의 죽음, 동생의 실종 <아름답고 위험한 이름, 비너스_히가시노 게이고>
작은 미션이 있어서 외출해. 어쩌면 한동안 못 돌아올 수도 있어. 하지만 걱정할 거 없어. 그리고 그럴 경...
마음의 문을 두드린다 <도어>
에메렌츠를 죽인 것은 나였다. 그녀를 죽이고 싶어 된 것이 아니라 구원하고자 했다는 말도, 여기서는 그 ...
표절, 문화착취, 인종차별 <옐로페이스>
출판계에 정식 입문해서 작가가 되면, 그때부터 작가들 간의 경쟁의식과 명확하지 않은 마케팅 예산, 다른 ...
가정폭력과 여성살해 <아빠가 엄마를 죽였어>
우리는 사랑 때문에 살인하지 않으며, 여성의 몸은 전쟁터가 아니다. ‘여성살해’라는 단어를 통해 우리는...
윤동주 동시 <만돌이>
도서관에서 어린이 그림책을 살펴보다가 저자가 윤동주 시인이라 호기심이 생겼다. 윤동주 시인하면 치열한...
가가 형사 시리즈 12번째 이야기 <당신이 누군가를 죽였다_히가시노 게이고>
인간이란 어차피 이런 생물이다. 겉으로 하는 행동과 속으로 생각하는 건 전혀 다르다. 겉과 속이 다른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