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4
출처
우리는 각자가 해석하고 바라본 하루를 내부로 모조리 집어삼킨다.
24년 5월 우리는 각자가 해석하고 바라본 하루를 내부로 모조리 집어삼킨다. 잠식된다. 침몰한다. 깊은 밤...
5(2)
28일 날씨 맑음예상 새로운 마음으로 월간 투두를 작성합니다잉 아 좌 좌 - 면허 발급 - 이사박스 구하기 -...
렌시스 마리나 초코
써클렌즈 유목민으로 20대 초반까지 살다가 눈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며 안 끼기 시작했...
5(1)
12일 날씨? 랜만에 주간 투두리 - 4월 월기 쓰기 - 갤러리 정리하기 - 청년 어쩌고 신청하기 -> 월세 지...
우리는 흰 얼굴을 가진 새 위에 보이는 달이 좋아서 우리는 그렇게 서로 이해한다.
24년 4월 눈사람같이 흰 얼굴을 가진 새가 울렁이는 검은 바다를 헤저어 놓는다 우리는 울렁이는 검은 바다...
보아르 포스D14 저소음 진공 무선 청소기
앞으로는 후기도 써보렵니다 집에 있는 핸디형 청소기 엄마한테서 얻어 1년간 잘 썼는데 거짓말같이 1년 지...
나는 늘 봄날을 놓치고
내가 다니던 대학의 문과대 건물 옆엔 스팀목련이 한 그루 있다 해서 진달래 개나리보다 한참은 먼저 핀다 ...
눈사람은 온수를 틀고 자신의 몸이 점점 녹아 물이 되는 것을 지켜보다 잠이 들었다
24년 2월 그날 눈사람은 텅 빈 욕조에 누워 있었다. 뜨거운 물을 틀 기 전에 그는 더 살아야 하는지 말아야...
눈은 거의 언제나 비현실적으로 느껴진다. 그 속력 때문일까, 아름다움 때문일까?(2)
24년 1월 16일~31일 두 번째 글 스따뜨 생선 한 두 마리 급하게 해동할 땐 이렇게 하는 편 다이제를 조사줍...
1(1)
25일 날씨 몰겠음 며칠 전 가족 단톡에 예고장을 날렸답니다 [25일 목요일 여러분의 소중한 저녁식사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