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출처
역사에 남으리
기사 "김치찌개 더 주세요"라는 기자에 국민이 느낀 모욕감를 읽는 데 믿기지 않아, 대통령 홈페...
캐나다 부자 증세
캐나다 부자 증세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 25만 달러 이상(약 2억 5천만 원)의 자본 소득에 대한 증세로 적...
1871년 신미양요(조미전쟁)에 대한 상반된 묘사
“…… 제너럴셔먼호 사건이 발생한 후 5년이 지난 1871년, 미국은 군함 5척과 1200여 병력을 파견해서 조...
허영의 시장에서 그는
“허영의 시장, 허영의 시장! 제대로 글도 못 쓰고 책을 읽을 생각조차 하지 않으며, 시골뜨기 같은 습관과...
군림하면 패망하고, 농단하면 잃게 된다
將欲取天下而爲之, 吾見其不得已. 장욕취천하이위지 오견기부득이 天下神器. 천하신기 不可爲也, 不可執也....
나라를 제대로 다스리지 못하는 임금님은
맹자가 제선왕에게 물었다. “임금님의 신하가 만약에 다른 친구에게 자기 처자를 의탁하고 초나라로 갔다...
반전인가 예상된 결말인가
<시사기획 창: 길에서 여자가 살았다>편은 여성 노숙인의 삶을 다뤘다. 영상 밑엔 취재 계기가 적혀 ...
22대 총선 출마자 재산
선거철이면 후보들의 재산을 찾아본다. 이번 22대 총선에선 80년생 이원모 후보가 가장 눈에 들어왔다. 검...
일망무제(一望無際)의 호방함
“개미는 ‘7’이나 ‘1’보다 ‘9’가 더 마음에 들었다. 뭐가 좋은지 꼬집어 말할 수는 없었지만 어쩐지 ...
오늘날 우리의 문제는 공동의 문제다
“우리는 진보 좌파에 만연한 인도주의적 태도를 버려야 한다. 주문처럼 반복되는 불평과 상황을 윤리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