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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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밤
24-46.로베르토 볼라뇨 지주인 페어웰, 신부 서품을 받은 세바스티안을 주위로 진행되는 이야기. 문학과 칠...
천국과 지옥의 이혼
24-45. C.S 루이스 제목만 보고 C.S 루이스가 쓴 기독교 변증서로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판타지 ...
경이라는 세계
24-44. 이종태 경이를 잃어버린 세계, 인간은 원래 '초월 지향'이므로 인간 세계를 넘어서는 것,...
철학자 김진영의 전복적 소설 읽기
24-43. 김진영 지음 '전복적 소설 읽기', 제목이 특이해 관심이 갔던 책이다. 작가 이름이 익숙...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24-42. 이병률 시일까? 에세이? 여행기? 사진집? 여행기에 시와 사진이 어우러져 감미롭다. 당신을 생각하...
그리고 행복하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24-41. 이병률 연인이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났다. 빗속 걸음을 보고 시인은 이렇게 표현하고 쓴다. 두 사...
일상(#야구#다이소#아아#생일)
-01- 아내의 생일이었다 1호가 케이크를 준비했다 초가 많아진다 걱정도 많아진다 인생의 무게가 시간이 갈...
내 옆에 있는 사람
24-40.이병률 이병률 작가가 궁금했다. 그의 글이 궁금하다 사람이 사람을 키우는 건 마음이 마음으로 힘을...
완전한 진리
24-39.낸시피어시 아내가 읽어보라고 주면 보통 읽는 편. 이 책은 두께가 두꺼워 읽는 시간이 꽤 걸렸다. ...
여름을 한 입 베어 물었더니
24-38. 이꽃님 제목이 예뻐서 읽은 소설. 청소년 소설이라고 봐야 하나? 정주라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