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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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근황토크
가끔 주변 사람들이 컨디션을 물어본다 . “요즘 몸은 어때?” 나에게 관심을 가져주고 물어봐주는 사람들...
[일요찻집]나의 1호 찻집을 소개합니다.
여유시간이 생기면 이거 한 번 꼭 해보고 싶었다. 삶은고수의 ‘찻집이야기’ 연재. 연재라고 하기엔 좀 머...
로봇이야기를 보다가
한글날에 우리집 꼬맹이랑 영화관데이트를 했다. 큰 남자는 공휴일과 상관없는 직군이라 멀리 떠났고 우리 ...
뭐든 ‘태도’ 가 중요하다(feat.흑백요리사)
휴대폰 바꿀 때 4개월동안 넷플릭스에 가입이 되었다. 오, 백수된 자에게 찬스랄까. 덕분에 넷플릭스에서 ...
세상에, 우리나라에서 노벨 문학상!!
저녁에 속보로 들어온 엄청난 소식. 우리나라의 한강 작가님이 2024년 노벨 문학상을 받게 되었다고 한다. ...
[문장]그만 좀 멈춰.stop
마침 신문을 보면서 중동에서 확전되고 있는 전쟁에 대해 참담함을 느끼던 중, 이런 문장을 발견했다. 증오...
먼 나라 이웃나라
어렸을 때 이원복님이 쓴 <먼나라 이웃나라>만화를 책이 닳아지도록 읽었었다. 오빠 둘이랑 함께 읽...
상실의 시대
1. 주말내내 기분이 참 이상했다. 갈 곳이 없어졌다. 주말 아무 때나 내킬 때 가서 차를 마시고 누워있을 ...
<인생수업>'상실의 시대'에 대한 해답을 찾다.
이런 글을 어제 올리고 잤다. 주말은 이렇게 '상실의 시대'에 대해 생각하며 글을 썼지만 다시 ...
평생 다 마셔볼 순 없더라도(feat.녹차대전)
차 공부하는 사람들은 필수로 읽어봐야 한다는 <다경>을 읽다가 머리가 어질하다. 육우님, 하고 싶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