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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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5.21] 날씨는 한 순간도 예측할 수가 없다
확 떨어져버린 기온. 세진 바람. 구름으로 덮인 하늘. 컨디션 난조로 꽁꽁 싸매고 일요일 늦은 출근. 아파...
[2023.05.20] 오늘이 세계 벌의 날인데 벌을 봤다
조금만 돌아다녀도 기운이 떨어지곤 하지만 자연은 내게 치유하는 힘을 주겠거니 생각하며. 보라보라한 꽃...
[2023.05.19] 회복은 안됐지만 일단 나가본다
이렇게 여름인데 땀은 흘리면서도 축축 처지는 꼴이라니 ㅠ 피스타치오랑 렌즈사러 잠깐 나왔다가 에너지 ...
[2023.05.18] 식은땀이 나는 건지, 그냥 더운 건지?
피폐한 몸을 이끌고 갖은 약을 털어넣은 뒤 일하러 가는 길. 빨리 낫고 싶다ㅠ
[2023.05.17] 아프지만 비데, 에어컨 수리 & 청소완료
말끔하게 고치고, 방을 치웠다. 식은땀을 흘리며. 기침을 하며. 그래도 한결 낫네. 뜨거운 물 계속 마시며 ...
[2023.05.16] 아직 컨디션이 덜 돌아왔다 ㅠ
비데 수리 완료하고 일하고 몽롱한 상태로 집으로 다시 가기. 생각보다 몸이 빨리 회복되지 않네. 식은땀이...
[2023.05.14] 5월엔 장미지!
봄부터 여름까지는 철마다 바뀌는 꽃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잘 놀고 와서 다시 주말 아침부터 산책, 등산하...
[2023.05.15] 컨디션 바닥 but 지금부터 올라가면 되지!
하늘은 화창한데 지난 주 무리한 일정 탓인지 기침과 인후통이 심하다. 의사선생님이 굶지 말라고 여러 번 ...
[2023.05.13] 부산 출장왔다가 만난 낙동강 노을
아침까지만 해도 추적추적 내리던 비가 일을 다 끝내니 어느덧 그쳐있었다. 무인경전철을 타고 무심한 눈으...
[2023.05.12] 끝은 아쉬움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으로 남는 것
노을을 맞이하며 귀국길. 뭔가를 맺을 때 그 끝엔 아무것도 없는 게 아니다. 돌이켜보면 항상 끝인 줄 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