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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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 자기돌봄
4월 15일 이상하다. 약 복용 후 증상들이 너무도 다르다. 그저 용량이 조금 줄었을 뿐인데... 심지어는 이...
091 자기돌봄
4월 14일 ( 주일 ) 비가 온다고? 도서 진열대는 오늘도 닫기로 했다고. 비 온 다음 날이라 날이 추워서 그...
090 자기돌봄
4월 13일 ( 용량 줄여 약 다시 복용 ) 또 비가 온다. 불과 이틀 전만해도 80도 육박하는 한 여름 날씨더니 ...
089 자기돌봄
4월 12일 ( 주치의 예약 ) 작은 아들 세금보고 끝내고 새벽 2시쯤 깊이 잠들었다. 고명이가 깨워줘서 겨우 ...
088 자기돌봄
4월 11일 점심 시간에 고명이에게 전화가 왔다. 어떤 여자애가 자꾸 말로 bullying 한다고. 수업 중이 아니...
087 자기돌봄
4월 10일 ( 치과 예약 ) 지난 주 남편에 이어 첫 보험 사용을 위해 치과 예약을 했다. 조금 일찍 출발해서 ...
086 자기돌봄
4월 9일 ( 약 중단 이틀 째 ) 약 기운이 거의 빠졌는지 어제보다 훨씬 더 몸이 가볍다. 살거 같다. 아니, ...
085 자기돌봄
4월 8일 ( Eclipse ) 약복용 일시 중단을 결정한다. 세금철이라 서류 작업이 절실하고 더이상 미룰수가 없...
084 자기돌봄
4월 7일 식욕없어 굶는 생일이다. 그래도 새벽 일찍 일어나 차돌된장찌개 끓여 남편 위해 새벽밥상 차린다....
083 자기돌봄
4월 6일 ( pre-birthday celebration ) 또 벌써 1년이 지났네. 내일은 하루종일 근무일정 잡혔다고 굳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