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출처
부서 회식자리에 갔다가 예배드리러 간 날, 내가 겪은 괴리감.
다음 달에 퇴사 및 근무지 이동을 하게 된 선생님들을 배웅하기 위한 회식자리가 있었다. 회식이라 하면 여...
말씀모임 운영을 계속 하는 이유 (부제: 스마트폰도 예배의 도구가 될 수 있는 방법)
묵상 모임에 감사가 넘쳐난다. 한 사람의 격려가 또 다른 사람을 일어나게 하고, 한 사람의 나눔이 또 다른...
대학병원 간호사로 산다는 것
3주가 넘도록 잠을 제대로 잔 적이 없다. 하루는 새벽에 출근, 하루는 밤에 출근 며칠마다 바뀌는 근무패턴...
1:1 meeting을 시작하다.
이번 달 말씀 모임에서 처음으로 1:1 meeting을 하게 되었다. 말씀을 읽는 것에서 더 나아가 조금 더 실질...
너무나 믿었던 사람의 배신
너무 믿고 존경했던 분의 타락을 보았다. 분명 배울 점이 많았던 분이다. 그분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걸 깨...
사람들의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의 단단함. ‘진짜 행복이란?’
행복하게 살고싶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누구나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한다. 다만, 각자가 생각하는 행복의 ...
대학병원 간호사가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삶을 사는 방법
1. 열어둔 창문 사이로 차가운 공기가 새어들어오는 어느 새벽, Day 출근을 준비하며 머리를 말리던 나는 ...
일주일 기도문&묵상 기록지 PDF 파일공유 (4월 모임 자료 일부)
안녕하세요 :) 인스타그램에서 '삶의 예배자'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윤지혜입니다. 오늘은...
“나는 하나님 안 믿어”
아직도 기억에 선명하다. 그 친구와 처음 만나 처음 나눈 대화에서 친구는 "나는 신 같은 거 안 믿어....
비전을 이뤄가는 과정(3)
(24/4/22) 이브닝 퇴근 후 간증 준비를 했다. 새벽 늦은 시간까지 밥도 먹지 않고, 잠도 자지 않았다.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