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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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밤편지#37 누군가의 기도가 나의 삶을 지탱한다
대학생 신입생 시절, 뒤늦은 사춘기를 겪었습니다. 이전까지는 교회와 학교와 집이라는 세 꼭짓점을 중심으...
20240307 밤편지#36 사명과 욕망이 뒤섞일 때
고대 이집트에서는 미이라를 만들 때 사자(死者) 의 옆구리를 절개하여 내장을 모두 제거한다고 합니다. 시...
20240304 밤편지#34 이카로스의 위태로운 날갯짓일지라도
그리스 신화에서 아테네의 천재 건축가이자 조각가인 다이달로스는, 반인반수인 미노타우로스를 가두려는 ...
20240305 밤편지#35 사람이 타고 있어요
아침마다 도서관에 가기 위해 버스를 탑니다. 늘상 다니는 길이라 매번 같은 버스를 타지만 버스 기사는 바...
<눈물 한 방울>, 이어령, 김영사, 2022
시대의 지성 故 이어령 교수가 2019년 10월부터 2022년 1월까지 손수 노트에 쓴 글들이다. 한 시대를 이끌...
<지란지교를 꿈꾸며>, 유안진, 아침책상, 2019
중학생 때였나, 누나의 책상에서 <지란지교를 꿈꾸며>라는 제목의 책을 봤던 게 아직도 기억이 난다....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김보통, 한겨레출판, 2018) - 사람으로 산다는 아프고 따뜻하고 찡한 일들에 대한 기록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D.P>의 원작만화 <D.P 개의날> 작가 김보통의 2018년 에세이 주로 ...
밤편지#33 자화상
매일 밤 누군가에게 편지를 띄우면서 깨닫는 것은, 글 쓰는 행위가 상대방을 향한 것이기도 하지만, 그러기...
밤편지#32 섭리의 자갈밭 어디쯤에서
사람에겐 태어날 때부터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가 선택하지 않았으나 주어지는 특질들이 있지요. 이렇...
2023. 11. 16 청년의 끝, 중년의 시작
“아빠, 내일 눈와?” 유치원에 등원하기 위해 문을 나설 때 잔뜩 흐린 날씨를 보며 둘째가 묻는다.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