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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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_비 갠 날 아침의 북한산
오랜만에 가족 나들이. 저마다 흩어져서 바쁘게 지내다가 오랜만에 만나면 그렇게 반갑다. 얼마전 친구들과...
02_경치가 좋아도 배는 채워야하니까
가까운 동네에 사는 친구의 추천으로 갔는데 모든 접시를 비울 만큼 찬이 맛났던 곳. 부모님이 너무 맛나게...
03_꿈꾸는 작당들
태풍 씨 맞이 직전 커피. 진짜 리미티드라는 핸드드립 한 잔과 플랫화이트 한 잔에 소금빵. D와 U 어딘가...
[초록이] 빨간 꽃이 호도도
겨우 침대 밖으로 빠져나와서 집 안을 어슬렁거리다가 빠알간 꽃 앞에서 눈길이 멈췄다. 어? 꽃이 언제부터...
[초록이] 화이트고스트, 집에 온 지 6주
식사 후 여유롭게 내려 마시는 드립커피가 무엇보다 좋은 요즘. 이렇게 별다른 거 안 하고 느긋할 수 있다...
[초록이] 화이트고스트, 집에 온 지 2주
작은 화이트고스트가 우리 집에 온 지 2주일이 넘었다. 관엽 식물들만 있는 우리 집에서 잘 자랄까? 선인장...
[초록이] 화이트고스트, 자라나는 중
화이트고스트라는 하얀 선인장이 우리 집에 온 지 일주일 째. 과연 어떻게 자라날까? 자라기는 할까? 반신...
[초록이] 화이트고스트, 화분 옮겨심기
며칠 전 화이트고스트가 우리 집에 왔다. 화분은 오래 전부터 마음에 담아두었던 이태리 토분, 이브 링실린...
[초록이] 새 식구, 화이트 고스트
일주일 전쯤 짝꿍이랑 카페에 들렀다가 우연히 마주친 화이트고스트. 선인장은 다 초록색인 줄 알았는데, ...
[초록이] 물꽂이한 꽃기린, 한 달만에 꽃대 올라오는 중!
5월 7일에 꽃기린 가지를 잘라 물꽂이해 주었고, 3주 뒤 뿌리가 자라서 미니화분에 옮겨심었다. 일주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