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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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캐스트]30화, '직업으로서의 소설가' 리뷰 들어보세요.
안녕하세요? 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책방, 별빛서가입니다. 참 오래간만입니다. 어쩌다 가을의 문턱을 넘...
나는 왜 작가가 되지 못했을까?
"엄마는 왜 작가가 못된 거예요?" 아이가 물었다.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서는 '쉼'이 필요하다.
"이럴 거면 바둑대회 같은 건 나가지 않을 걸 그랬어요. 난 정말 바보, 멍청이, 항상 지기만 하는 아...
나의 멘토, 뉴정군(유학 없이 외국계 기업에서 살아남기)
"절대적 가치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거고... 그게 다른 무엇보다 앞서야 한다는 거야.&...
나는 왜 거절하는 게 힘들었을까?!
"너는 정말 말을 안 들어, 징그럽게 안 들어!" 엄마는 나에게 자주 이런 말씀을 하곤 했다. 뭘 ...
아이 친구의 선생님이 된다는 것
아마도 글을 쓰지 않은 지 6개월은 지난 듯하다. 지난해 책을 내고 싶다고 그 난리를 쳤건만, 결국 얻어진 ...
[팟캐스트]29화 밤의 여행자들 업데이트 되었어요!
몇 년 전만 해도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상품들이 즐비했던 때가 있었죠, 각종 테마 여행에 눈이 휘둥그레지...
[팟캐스트]28화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 업데이트했어요.
와우! 아침에 일어날 때 '으슬~함'이 사라지고, 온기가 제법 느껴지는 걸 보니 '봄'이...
사람 탐구 생활을 시작합니다.(부제: 타인의 삶을 통해 성장하기)
나는 겁이 많다. ‘쫄보’라는 말이 나에게는 맞춤옷처럼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 새롭고, 낯선 것 앞에서는...
[팟캐스트]27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안녕하세요? 꽃샘 추위가 왔다갔다, 혼을 쏙 빼놓는 요즘입니다. 아이 등하원길의 날씨가 변덕스러운 걸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