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1
출처
플래너
#7 플래너를 십 년 넘게 써오면서도, 플래너 /다이어리에 대해 써볼 생각을 안 했었다. 일기가 아닌 일정을...
커피
#6 "커피는 왜 먹어도 질리지 않을까?" 늦은 오후 카페에서 떠오른 질문. 갑자기 뚱딴지같은 질...
새벽
#5 오늘은 '세벽' 아니고 '새벽'에 대한 이야기 :) 새벽 출근을 했다. 너무 졸리다. ...
이북리더기의 효용
#4 몇 달 전 이북리더기를 샀다. 이노스페이스원. 원래는 크레마카르타+를 쓰고 있었다. '느린 기계&#...
내 목이...
#3 내 어깨..아니, 목이 아작난 것 같다. 업보인가? 이건 나의 업보인 것인가? ..생각을 뒤로 감아보자. 내...
입덕
#2 최근 아이돌 탐독 중이다. 모든 사소한 것들이 가장 큰 힘을 가지듯, 시작은 우연한 계기에 불과했다. ...
뭐라도 쓰자
#1 4월 8일 한달동안 일주일에 3번 이상 포스팅을 해보기로 했다. 갑자기? ㅇㅇ 갑자기. 누가 물어보진 않...
만년필 두 자루
내게는 만년필이 두 자루 있다. 하나는 하얀색. 처음 취직했을 때 기념으로 산 것. 다른 하나는 파란색. T...
짧은 소설 - 비(非)
기타 여느 날과 다를 것 없는 날이었다.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졌다. 어스름한 새벽 퇴근길에 그걸 맞은 택...
2월첫째주 기록
2월첫째주 기록 1. 재독의 의미 나는 책을 읽으면서 마음에 드는 문구가 보이면 포스트잇을 붙여놓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