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3
출처
글 쓰는 이유
브런치에 쓴 글이 다음 메인에 걸렸다. 조회 수가 터졌길래 도대체 어디에서 유입되는 건지 몰라 한참을 헤...
인생은 이상하게 흐른다 - 박연준 시인의 에세이 책 추천
박연준은 시도 좋지만 에세이도 잘 쓴다. 개인적으로 시인의 시가 좋았던 반면 그의 에세이는 별로였던 기...
하루키 소설에 섹스 장면이 많은 이유 ft. 상실의 시대 노르웨이 숲
가끔 인스타에서 '하루키 소설은 섹스가 많아서 불편하다'라는 글을 본다. 주로 여성들이며 Z세...
식목일
이 얼마만에 쓰는 블로그씨에게 답장인가 모르겠네 (전략) 마흔이 넘으니 식물에 절로 마음이 실린다. 나이...
당신은 공범이 되지 않을 수 있을까? 소피의 선택 - 윌리엄 스타이런
그날 엘리 위젤의 하나님은 교수대에 매달렸다. 그가 열세 살 유대인 소년의 교수형을 목격한 날이었다. 소...
<영어 공부 말고 영어 독서합니다> 쏘피쌤님 북토크 유유한 서재에 다녀왔어요
오랜 블로그 이웃이신 쏘피님께서 책을 내셨어요. 쏘피님은 영어 원서 읽기 콘텐츠로 오랜 시간 뚝심 있게 ...
봄밤이 시키는 일기
요즘 글을 쓰는 것, 즉 나에게 도달하여 기록하는 기술부터 서사 만들기 등을 배우고 있다. 시작은 간결한 ...
알람은 필요 없다
5시면 어김없이 눈을 뜬다. 수영을 다시 시작한 이후로 일곱 시간은 정신없이 곯아떨어졌는데, 이마저도 적...
자유롭고 싶다는 환상 그것은 기차 밖 풍경 - 가벼운 나날 제임스 설터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을 완독한지 2주 정도 지났다. 2월의 새벽 독서였다. 가벼운 한숨과 회...
일본여행과 책방에 관심있다면 책 추천 <오토바이로, 일본 책방>
그가 오토바이를 타고 책방 여행을 떠난 이유는 책방을 차리고 3년을 버티면 답이 보일거라는 믿음 때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