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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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나그네 음악회(롯데콘서트홀)
예스24 콘서트 응모에 당첨됐다. 엥? 헐! 오! 가곡의 왕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 전곡 콘서트라니! 와우! ...
[화가들의 정원] 재키 베넷 지음
조경가 정영선이 전시를 본 후, 정원에 관심이 더욱 커졌다. 집에서 조금 떨어진 도서관에 예약해 둔 책을 ...
영어회화 230-254
어느새 8월이 끝났다. 긴 시간도 약속이란 어길 수 없나보다. 자연의 약속이란 이리도 무겁고 준엄하다. 8...
[아이는 무엇으로 자라는가] 버지니아 사티어 지음
가족 심리학자라는 저자는 미국에서 가족 치료의 일인자로 불린다고 한다. 완벽하진 않지만 좋은 가족을 만...
7-8월 여름 살아남기
집밥 최대 위기의 계절이 지나간다. 집밥 해 드시느라고생한 이 땅의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나의 여...
석파정 서울미술관
기다리던 석파정에 갔다. 더운 여름, 쨍한 날! 그런들 어떠리! 추사의 글씨에서 감정이 느껴졌다. 명문이란...
파리의 휴일 전시(k 현대미술관)
오늘은 일찍이 예매해뒀던 전시를 보러 갔다. 미디어아트는 좋아하지 않지만 파리와 휴일의 여유, 인상파가...
[배를 엮다 (舟を編む 후네오아무)] 미우라 시온 지음
글벗 회원님께 추천받은 책. 제목을 읽을 수 없어서 사랑스루님을 호출. '배를 엮다'라는 제목이...
찬희와 범희에게! (6,7호)
오랜만에 아이들에게 엽서를 썼다. 아이들의 유토피아를 만들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걸 골랐다. 열심히 ...
대관령 여름
예전부터 여름 휴가를 대관령에서 보내기 시작했다. 태백도 시원하다고 하는데 아직 가보질 않아서 그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