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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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독서
10월은 축복과 환희의 문학의 달이었다. 개인적으로 한강의 문학적 사유를 이해하고 싶어서 그의 책들을 읽...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
후설의 현상학에선 일상적인 관점, 즉 자연적인 태도나 역사주의적 관점에서 사태의 판단을 멈추도록 함으...
아무것도 아닌 일상성을 삶의 모든 것으로 변화시키는 혁명. '빛과 물질에 대한 이론' 서평
현대 소설은 우리가 세계라고 부르는 것과 그 세계-내-존재로 살아가는 방식들을 보여주고, 복잡하고 이해 ...
빛 속에 감추어진 철학
카라바조 미술사 책을 읽다가 살인 현장을 본 충격은 너무나도 오랫동안 트라우마로 남았다. ‘유디트와 홀...
'행복'을 사유하며...
영원한 황홀 많은 고심과 사유로 작성한 블로그 글들을 읽다 보면 가장 많은 빈도를 나타내는 단어는 '...
신은 성서를 쓰지 않았다.
과학 책 읽기를 즐기던 내게 극적 흥분은, 자연과학 그것도 진화 생물학과 분자 생물학, 세포 생물학과 유...
가을, 삶이 곧 철학이다
어렵사리 동네 서점에 들렀다. 미리 주문해 놓은 책을 가지러 들렀지만 오래 근무한 직원들이랑 사장님 안...
한강 문학의 세계관에 대하여...
레비나스의 타자성으로 바라본 한강의 문학세계 우리는 '타자', 즉 타인을 사랑한다. 사랑은 타...
로마 최초의 금서, '사랑의 기술'
AD 8년 오비디우스는 어느 날 갑자기 황제의 칙령에 의해 그가 쓴 '사랑의 기술'이 너무 외설...
소년이 온다를 읽은 밤. 너에게
싸늘한 무지개 빛 주검들. 광역대 스펙트럼의 고통들. 핏빛 노을 일렁이는 강물의 잔물결 같은 숱한 아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