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5
출처
방학
아이가 방학에 돌입했다. 뭐 해먹지? 요즘 가장 큰 고민.
'오늘'을 쌓아가기
매주 1장 씩 매달 4장 매년 48장 10년이면 480장 차근차근 쌓아가면 되지 도서관 1층 카페에서 쓱싹쓱싹. ...
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독서법(위즈덤하우스)
문학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하나 더 들자면, 문학은 언어를 예민하게 다루기 때문입니다. 언어는 너무나 중...
다음 생엔
"김팀장, 키 큰 여인의 삶은 어때?" 어느 날, 갑자기 내 직장상사가 물었다 (여자분이셨다) &quo...
감정의 먹이사슬
오랜만의 크로키다. 원래도 잘 못했는데 오늘은 더 어렵다 살면서 여러 감정들이 만들어지고 마음을 관통하...
꾸준함
내 가방속 터줏대감 필통 회사갈 때도 들고 간다 누군가 그랬다 물 들어올때 노를 저으라지만.. 사실 우린 ...
엄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신경림)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열 시까지 갈게" 엄마는 야근, 아빠는 회식 학원에 갔다와서.라면 하나...
엄마 걱정(기형도)
열무 삼십 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엄마 안 오시네, 해는 시든 지 오래 나는 찬밥처럼 방에 담겨 아무리 ...
꿈은 현실의 예고편입니다.
그림은 두려움 없이 감정을 마주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림을 그릴 때는 무엇을 조절 하거나 사회적인 통...
베란다에 들인 봄
말라코이데스 앵초 꽃말은 '희망'이란다 가족과 드라이브 갔다가 봄꽃을 파는 화원이 있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