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30
출처
백S12. 안 하는 편이 더 좋겠습니다.
어느 것이든 실타래처럼 연결되기 마련이다. 다른 분 글에서 <난생처음 독서 모임>이라는 책을 알게 ...
백S12. 잔소리
북키즈들과 불판놀이(라 쓰고 야자타임이라 읽는다) 하던 중에, 어찌하여 닉네임을 '왈츠'로 지...
백S12. 루시 (LUCY, 2014), 오래전에 생명을 선물 받은 것처럼 (★3.84)
좋은 영화는 세월이 지나도 세련되다. 당시에도 그랬다는데 우리의 평도 극과 극에 달했다. 3.0에서 4.5까...
[‘24 7월~9월] 가족행사(?)들
나 한국에 온지 아직 한 달도 안됐네 ㅎㅎ 취미부자 큰딸램의 밴드공연이 있던 날, 조심스레 “학부모 가도...
[‘24 7월~9월] 어느새 8월
더 플레이스 괜찮았어서 친정엄마랑 같이 한번 더 갔다. 건강검진(9년만의 대장내시경 포함) 하느라 죽을뻔...
백S12. 실수
실수 - 크고, 작고, 엉뚱한 실수 에피소드. 진지충에 가까운 나는 글감을 받고 아무리 생각해도 실수 에피...
[‘24 7월~9월] 오랜 친구와 (feat. 노트르담 드 파리 증강현실 특별전)
오랜 친구를 만나는 건 언제나 편하고 좋은 일이다. 마담 장은, 한때 나랑 같이 다니며 살이 통통하게 올랐...
[‘24 책 32] 단순한 열정
빠히 올림픽 개막식 영상에 나왔던 여섯권의 책이 있다. 한 권도 읽은 책이 없다. ㅋㅋ 차차 읽기로 하고 ...
백S12. 죽음의 무게
바삐 지나가며 언제나처럼 까딱 인사하는 나를 불러 세운다. 휴가 기간이라 문을 닫으셨나 했더니 상중(喪...
백S12. 단 한 줄이라도
매일 글쓰기를 카운트한다. 오늘로 '80'이어야 하는 나의 글 수 앞자리는 아직 '4'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