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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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일상 ㅣ 이사준비, 회사 마무리, 걱정 근심 근절 기간
휴가를 가셨던 부장님이 대만 크래커를 사오셨다. 집에 가져갈까하다가, 자리에 두고 야무지게 먹는 중인데...
워킹맘 일기 : 뭐하고 먹고 살까
비가 퍼부었다 그쳤다 심하게 변덕스런 요즘. 분명히 더운 날씨는 아닌데, 습한 기운이 머리카락 속까지 파...
워킹맘 일기 : 사직서를 낸 날
복직하고 반년. 한시간 반 넘게 걸리는 출퇴근길을 감내하면서도, 그래도 내 일을 놓지않고 다시 시작할 수...
엄마의 학습 주관에 대하여(Feat. 수학선행, 수학경시대회)
교육부에서 킬러문항을 없애겠다고 이야기한 후로, 사교육계가 들썩들썩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교육계...
수학 선생님과의 상담
첫째가 다니는 시매쓰 선생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한달에 한번 정도씩 상담 전화가 오는데, 학원에서 잘 ...
워킹맘 일기 : 등원거부하는 남의 아이를 보며 나의 아이가 생각났다.
출근길, 대로변에서 회사를 향해 언덕길로 돌아서는 순간부터 가열차게 들려오는 아이의 울음소리. 이 동네...
나 자신으로 살아가기 : 인생의 수많은 선택들 앞에서
임경선 작가님의 글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신간이 나왔기에 고민하지 않고 구입했다. 특별히 어떤 ...
아침 출근길 : 정상적으로 사고하고, 행동하며 살 것
아침 출근길, 항상 평소보다 한시간 가량 일찍 도착하는데 오늘은 읽던 책이 좀 더 읽고 싶어서 근처 스타...
워킹맘 일기 : 화 내지 않는 환경
일하랴 살림하랴 육아하랴 내 자신이 몸이 열두개라도 모자라겠다고 생각할 땐, 내가 일만 그만두면! 이라...
워킹맘 일기 :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는 마음
가장 하고 싶은 게 뭐에요? 어제 만난 지인도, 매일 점심을 함께 하는 회사의 부장님도 내게 똑같이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