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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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렇게 남을 보고 살았을까
재수할 때 일이다. 모의고사를 봤는데, 수학을 잘 본 느낌이 들었다. 당시 자습 시간의 50%를 수학 공부에 ...
인테리어 사장님과의 데이트 후기
집 하나를 수리하게 되었다. 도배 장판 하는 수준의 공사가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서 견적을 봤다. 그리고 ...
저는 그 날 잔금하러 가는데요.
난 첫 등기를 대학다닐 때 쳤다. 대단한 집도 아니고, 투자로도 별 좋은 성과를 못 냈다. 그래도 내 몸 하...
누나, 나 월급 300 벌면 싫지?
하루는 동생이 내게 이런 말을 했다. 누나, 나 월급 300벌면 싫지? 순간 놀라서 멍했다. 동생이 로스쿨에서...
사교육비, 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나도 블로거지만, 경제 관련 SNS 운영하는 사람 중 뻔한 말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 그 중 하나는, 아이...
인간의 욕망은 거세되지 않는다
지금 운영 중인 단톡방에 웹소설 작가분이 계시다. 글 쓰는 직업에 환상이 있어선지 멋져보였다. 글로 적지...
루비로즈 라디오 들으며 갓생살기: 3기 O.T.
제가 이 링크를 댓으로 달아드렸다면, '루비로즈 라디오 & 갓생살기' 지원에 합격하신 겁니...
남이 버린 물건을 주워왔다.
나는 인테리어 공사는 가능한 안 하는 주의다. 샷시까지 전체 바꾸는 정도의 수리가 아닌 이상, 매매 가격...
돈 없으면 없다고 무시, 돈 있으면 있다고 질투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집을 한 채 매수했다. 싸게 사는 건 늘 옳은 법이다. 소장님께, "난 정말 돈이 ...
'전세난'이 가고 '월세 시대'가 온다
제가 1년 쯤 전에 아래의 글을 썼습니다. 작년 이맘 때, 역전세가 올 것이라는 비관이 우세했습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