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출처
임산부 배려
오랜만에 지인을 만나려고 집을 나섰다. 동네를 벗어나 도시의 다른 곳을 누비는 건 집순이인 나에게 특별...
쓰는 나
나는 오늘도 열심히 쓰고 있다. 무엇을 쓰는지와 상관없이 일단 쓰면 어떻게든 쓰이게 된다. 세상살이에는 ...
Day84.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한다.
나는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합니다. 호의, 도의, 시선, 평가, 기대, 의무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 오직 나...
손
막내와의 하굣길은 언제나 기분이 좋다. 나를 순수한 상태로 돌아가게 한다. 아직은 작은 고사리 손. 만나...
[모집] 작은 성공 챌린지 (나노챌린지 15기)
2024년 새해 목표가 뭐였더라...? 2024년 새해. 결심했던 그 마음 잘 지켜지고 계시나요? "그랬으면 ...
이중의 존재
여름은 봄이 언제 갔는지 모르게끔 태어나지만, 가을은 여름이 끝났음을 냉정하게 알린다. 조금씩 피어나는...
Day83. 이미 괜찮은 사람이다.
더 괜찮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합니다. 괜찮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괜찮은 사람이 되지 못한 것...
그런 생각이 없었더라면
나에게 왜 그런 말을 하냐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나는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왜 ...
성장하는 삶을 위한 필수요건 (ft. 그릿 / 엔젤라 더크워스)
그릿을 키워라. 그릿을 추구하라. 언젠가부터 '그릿'이라는 단어가 이곳저곳에서 떠다니는데 정...
4시 10분
째깍째깍 초침은 부지런히 발자국을 옮겨 다닌다. 지겹지도 않을까. 매번 같은 길을 걸어가는 시계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