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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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산책북클럽 재가입
재작년 5기로 가입해서 작년에도 유지했고, 올해는 살짝 고민하다가 재가입 후 3년 다이어리와 메리 올리버...
2023년과 2024년 사이에서 발견한 다정함 - 황선우 x 김혼비 <최선을 다하면 죽는다>
작년 12월 초, 서서히 기미를 보이던 번아웃은 마감 이틀전쯤 찾아와 능률을 떨어트리고 일하기를 힘들게 ...
무감각에서 감각으로 - 리처드 플래너건, <들끓는 꿈의 바다>
* 창비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사실 서평단에 신청하는 시점에서 이 작가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었...
[월요필사] 10월 필사모음 - 2
이번 달은 이래저래 변동이 많다. 생각하지 않았던 책을 읽고 읽던 책은 덮고 ㅎㅎ 23일에는 살만 루슈디의...
[월요필사] 10월 필사모음 - 1
포스팅을 잘 하진 않았지만 월요필사는 꾸준히 하고 있다. 10월 16일에는 2022년 부커상 만장일치 수상작인...
기억하기 위한 서사적 횡단, 허구를 열망하는 저승 누아르: 셰한 카루나틸라카 <말리의 일곱 개의 달>
구입을 결정한 키워드: 스리랑카, 부커상, 저승 누아르 2022년 부커상 수상작인 <말리의 일곱 개의 달&g...
[월요필사] 아룬다티 로이, <작은 것들의 신>
독서모임 주제도서라 읽기 시작했는데 작품의 배경을 묘사한 첫 페이지부터 인상적이었다. 분량도 꽤 있지...
[월요필사] 환멸 속 후추 한 알 만큼의 희망, 피츠제럴드, "분별 있는 일"
1년 넘게 참여 중인 필사북클럽이 있다. 나는 월요일 담당이다. 손글씨 습관이 안 들어서 처음에는 세 줄 ...
영화처럼, 어쩌면 영화보다 더 재미있을지도 모를 - 사라 게이 포든 <하우스 오브 구찌>
이름 들으면 알법한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는 창립자의 자수성가로 일궈진 가족 기업이 많다. 안그래...
겉은 통속적일지 몰라도 얕지 않기에 - 프랑수아즈 사강, <슬픔이여 안녕>
나를 줄곧 떠나지 않는 갑갑함과 아릿함, 이 낯선 감정에 나는 망설이다가 슬픔이라는 아름답고도 묵직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