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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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2일차
그저께 한 번 뛰었으니, 어제는 역시 인간적으로 하루 스킵해주고 2일차 달려봄. 다른 데로 또 뛰어봐야지 ...
달리기 1일차
올해 종합 검진을 받고 결과 선고 이전에 찔리는 것도 있고, 육아를 핑계로 몸이 너무 많이 망가진 채로 방...
220307
늘상 퇴근이 늦은 편이지만 모두가 잠든 집에 홀로 들어오는 일은 흔하지 않다. 오늘은 흔치 않게 식구 모...
211204 50일 촬영
심장폭행범이 검거되었는데 그게 바로 내 아들. 이래저래 걱정했던 촬영인데, 생각보다 엄청 빠르게, 베스...
211109~211130
너무 퉁쳐서 긴 기간을 쓰나? ㅋㅋㅋ 밀린 월기 쓰기 쉽지 않네. 암튼 도우미 끝나고 아내가 장모님과 안간...
211031~211108 산후도우미 기간
귀염둥이를 데리고 폭풍같은 주말을 보낸 뒤, 맞이한 산후도우미 찬스. 아기다리고기다리던 그녀였지만 실...
211018~211030 산후조리원
어느덧 입원 기간이 끝나고 조리원으로 이동하는 날이 왔다. 퇴원 전날 대강 짐을 싸놓고 정리를 해둔 덕분...
211012~211017 입원 기간
나는 아무 것도 안 했지만, 이제야 기록해보는 출산 후 육아 일기. 아이를 만나고, 아내를 만나기까지는 꽤...
211012 1221
아들이 생겼다. 리터럴리 내 아들. 유전자 검사까지 굳이 안 해봐도 대충 누가 보더라도 내 아들인 생명체....
2021 생일 단상
아들과 함께하는 첫번째 생일. 육아로 바쁜 거 알아도 아침부터 축하한다는 말 한마디 없이 넘어가는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