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출처
퇴사한 이형, 이직바이블
작년 말부터 이직 고민이 커졌다. 사실 마음이 맞는 조직에서 될 수 있는 한 오래 일하고 싶은 게 솔직한 ...
2023년 결산_일기(7-12월)
7月 7/17 해변에 자주 갔더니 몸이 까맣게 탔다. 평소라면 다시 원래 피부로 돌아갔으면 하고 바랐겠지만, ...
때 말고 손때라니까 *중요
망원 주민이 된지 이제 5개월 차다. 이사오고 나면 동네의 멋진 카페나 식당을 자주 갈 줄 알았는데, 바쁘...
2023년 결산_일기(1-6월)
사알짝 타이밍을 놓친 듯한 연말 결산이지만, 늦었다고 생각할 시간에 뭐라도 하자는 마음으로 씁니다. 나 ...
빨리 늙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누구나와 마찬가지로 늙는다는 건 저에게도 두려운 일이지만, 가끔은 빨리 늙고 싶다는 얘기를 했어요. 그...
하와이 여행 선물
여행을 갔다 오면 지인들에게 전해줄 기념품이 고민될 때가 있다. 20대 초중반, 처음 해외여행을 갔을 때는...
더 미쳐돌아가기 전에
정도를 지키는 게 늘 어렵다. 어디서는 참지 말고 내 마음 대로 다 하라고 하고, 어디서는 무례한 사람들의...
기현, 안녕?
오늘 읽은 책의 꼭지는 제목이 '기현, 안녕?' 기현이에게 보여줘야지 하고 사진을 찍어뒀다. 그...
마음이 약한 순간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말을 믿고 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다 보니, 체력 관...
내가 생각하는 갑질
평등한 상태에서 시작한 관계를, 묘하게 갑을의 위치로 바꾸는 사람들이 있다. 상사와의 관계라거나 클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