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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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의 청승
의도치 않게 조금의 청승을 떨게 되나 봅니다. 몇 달 전부터 벼르던 산울림의 앨범을 샀을 뿐인데 오늘 와...
병원 투어
병원 투어를 하는 날이 종종 있습니다. 제 나이 또래만이 아니라 어린아이가 있는 집도 그렇겠죠. 그럼에도...
좋아하는 것,
때로 뭐 재미난 일이 없냐는 질문을 받아요. 제가 동년배들에 비해 독거이기에 흔히 말하는 자유가 있고, ...
23년을 마무리했던 책,
한 해의 끝과 시작에는 어떤 의미를 두곤 합니다. 벌써 작년이라 불러야 하는 23년엔, 의도하진 않았지만 ...
이야기꾼 천명관의 유쾌한? 호탕한 이야기 '이것이 남자의 세상이다'
천명관이라는 작가는 '고래' 이후엔 상당히 웃긴 면이 있지 않나 싶어요. 그의 작품들에 자주 보...
오디오
실은 홈시어터지만, 오디오로서의 용도가 더 많지 않을까 싶은 물건이 생겼습니다. 최근 이사를 하고 정리...
우리를 둘러싼 노동, 바로 알아보기 '일하다 마음을 다치다'
제목이 참 슬퍼요, 하지만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어쩌면 어느 정도 공감을 할 수밖에 없는 문장입니다. 사...
24년 초입에 만난 50개의 인생, 그리고 시선.
24년의 첫 책 모임은 '피프티 피플'이었습니다. 정세랑이라는 작가를 추천하는 지인들이 종종 있...
24년 보름 동안의 기록
벌써 보름의 시간이 지나버렸네요. 그 어느 때보다 시간에 민감한 건 해야 할 일들이 촘촘하게 있기 때문인...
그래도 새해니까 일기,
실은 오늘 정리도 잔뜩 한 김에 밀린 책에 대한 정리도 하고 나서야 일기를 적고 싶었어요. 집안일은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