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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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라이프 매니졀은 나일 수밖에
철수 D-1. 벚꽃이 만개할 때 왔던 판교. 축축한 여름날이 되어 돌아간다. 그래도 마지막 밤에는 습습한 바...
? 6월: 훅 불면 날아갈 것처럼
밤바람이 솔솔 불어왔던 유월. 일 년 중 가장 좋아하는 달이니 잘해보려 했다. 잘못한 것도 잘 못한 것도 ...
영카이브(youngchive studio)에서 프로필 남기기
인스타그램에서 영카이브 계정에 올라오는 사진들을 꽤 오랫동안 봐왔다. 프로필 사진 계정들을 여러 곳 둘...
? 5월: 후회에 도전하는 법
시드니에서 돌아오는 길, 나는 결심해야만 했다. 당장 내일부터 준비를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여가를 즐기...
? 라프레플루트 망고빙수(feat. 망고 꿈)
아침에 망고 꿈을 꾸었다. 꿈 속에서 친구랑 과일 가격 얘기를 하면서 외국은 과일이 품종도 다양하고 가격...
? 사는 것 그 자체가 의미라면, <일과 인생>
올해는 어느 때보다도 일의 의미에 대해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도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일을 하나 싶...
경의선숲길 숨은 카페, 대흥 민트컨디션 커피&바
경의선 숲길 따라 괜찮은 개인 카페들이 많지만 역시나 마음이 편한 건 스타벅스다. 어차피 내 최대 집중 ...
? 4월:휘몰아치는 날들이었다
아, 내가 3월도 리뷰를 하지 않았구나. 올해의 1/3이 지났다는 사실을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얼마 전 친...
Thanks God It's Saturday
3월을 제대로 돌아보지 않고 4월이 되었다. 3월에는 연력에 아무것도 적지 못했다. 뭐, 사실 적을 필요가 ...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하루들 속에서
아침 일찍 일어나는 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게 되었다. 원래 그렇게 일어나는 게 맞았다고 생각하면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