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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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대하(흰다리새우)축제:영종도 서해수산
날씨가 많이 선선해 졌죠? 이런날은 대하(흰다리새우)가 제철이죠 영종도 서해수산에 새우구이 먹으러 방문...
다정은 값이 비싸다
다정함의 값은 비싸다 날씨가 맛이 가서 불쾌 지수가 팍팍 오르고 온 몸이 끈적거릴 때 짜증을 내는 건 간...
스물다섯이 되던 해, 1년 동안 잠수를 타려 했던 이유
몇십 번 어쩌면 몇백 번 고민했다 나는 왜 모두와 연락을 끊고 싶어 했을까? 그 과정에서 주저리주저리 몇 ...
어버이날을 앞둔 짱 센 두 자아의 맞짱
어버이날을 앞두고 짱 센 두 자아가 맞짱을 떴ㄸ ㅏ..⭐️ 한 놈이 말햇따 ? 나는 아직 그 장면들이 생...
네가 슬픔을 세는 이유
너는 언젠가부터 감정을 세기 시작했다. 엉망 두 글자 속 서로 끈끈히 엉겨 붙은 감정들을 한 가닥씩 떼어...
1년 동안 연락을 끊겠다 선전포고한 뒤 3개월이 지나고
1년 동안 친구, 지인, 동료 등 모두와 연락을 끊겠다 선전포고한 뒤 3개월 정도가 지났다. 지금까지의 내 ...
[나의 피부 일지 54] 약품도포 3일차 기록
약품도포 D+3 1. 제일 힘든 점 웃으면 약물도 새고 양볼에 붙어 있는 듀오덤도 망가지니까 최대한 웃어서...
[나의 피부 일지 53] 흉터 치료 2회차, 약품도포 끝 고생 시작
[나의 피부 일지 53] 흉터 치료 2회차, 약품도포 끝 고생 시작 [2023.11.29 수요일 오후 4시: 첫 약품도포]...
2023년 가을, 나는 이토록 행복했단다!
퇴사하고 난 뒤 회사 팀원들 한강 피크닉에 기어이 끼는 mz 인턴 그리고 실컷 취한 인턴 몇 년전부터 캠핑 ...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그 황홀경
0. 나의 첫 오페라의 유령 나의 최애 뮤지컬은 '박은태의 팬텀'이다. (홍광호의 노트르담드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