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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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막내와 떨어져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이 이번 여름, 2개월 출장을 가게 되었어요. 그래서 딸을 함께 보냈답니다. 막내는 지금 친정에서 외할...
까맣고 커다란 손님
이사 온 집의 수영장은 큰 바위들로 둘러싸여 있다. 그 가운데는 바위에 단을 쌓아 높이를 높였다. 점프하...
이사가 힘들까, 집을 파는 것이 힘들까?
나는 정신적인 것보다는 몸이 힘들 것이 차라리 낫다고 보기 때문에, 집을 파는 일이 더 힘들다고 말해왔다...
뭘 써야 하더라?
요즘 계속 불안했다. 내가 과연 글을 쓴다고 할 수나 있나? 아니, 글을 쓰고 싶어는 했던 걸까? 글하고 멀...
입장이 바뀌니 이제야 알겠다
아빠가 "애들 사진 좀 부탁합니다~"라고 카톡에 남길 때가 있다. 일이 하나 보태지는 것 같아 바...
여운이 길게 가는 책 - 열아홉, 자살 일기
한 아이가 있다. 대학 진학을 앞둔 아이. 생명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진로도 스스로 정할 줄 알던 똑똑한 ...
이미 결정된 일에 소금 뿌리지 말기
"나 이래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 말했다. 그리고 곧 후회했다. 그녀들이 말한다. "아니 청...
안개가 양심을 잡아먹다
토요일 아침 7시, 집을 나선다. 차고 문을 열자 안개가 자욱하다. 매일 보던 풍경도 안갯속에 숨으니 달라 ...
무슨 이사를 이렇게 결정하는지
일을 그만두고, RV도 닫았으니 시간이 더 많아져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나.... (최근 글이 뜸했던 것을 ...
천 원을 경영하라, 다이소 박정부 회장의 책
내가 한국을 떠난 것이 2015년이니 다이소가 지금처럼 매장이 많지는 않았을 때다. 몇 해 전 한국에 갔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