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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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보스티
언젠부턴가 오후에는 커피를 마시지 않게 되었습니다. 메밀 보리 히비스커스 루이보스 라벤더 작두콩 검은...
바람 한 줌
바람 한 줌 꽉 쥔다. 기대에 부푼 가슴 누르고 조심스레 펴보는 빈 손바닥 바람 한 줌. 왜 아무것도 없다고...
[2년 전 오늘] 희랍어 시간, 한강
한강 작가의 책은 "채식주의자", "희랍어 시간"을 읽었었다. "희랍어 시간"...
드라마 보고 우는 일 : 정년이 속 정년이초록이
국극이라는 드라마를 하려 목이 쉬어라 연습했을 배우들이 대단하다. 그 노력을 생각하면서 울었나. 역할에...
내 식탁 위의 개, 클로디 윈징게르
소설, 수필, 일기, 생태 보고서? 이런 모든 이름. 또 그 어디에 넣을 수도 없어서 그냥 '클로디 윈징...
살티 가을
버스10대에 나눠 타고 성당 교우 400명이 살티성지 왔다. 비 오신 후 땅에서 물비린내가 올라오고 걷는데 ...
두 사람의 인터네이셔널, 김기태 소설집
아홉 편의 소설이 수록되었다. 자신의 삶에 매진하는 여러 인물들은 날마다 살아내느라 애가터진다. 문장은...
[3년 전 오늘] 사진과 동영상 : 해운대 저녁 바다 보세요
파도 동영상이 몇 개 있는 '해운대비치'의 저녁 모습이다. 다시 볼 때 느끼는 건, 바다를 보는 ...
일요일 아침, 넘침
밖이 고요하다 싶은 일요일 아침이 좋아서 음악을 듣지 않습니다. 메모보다 빠른 폰 사진으로 '넘침&#...
비 오시는 날 차마당
한 주에 두어번씩 지나다니는 동네 길인데 이런 찻집이 있었다. 2층을 올려다 보긴 했는데 가 볼 틈이 없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