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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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적 같은 날
인생은 두 가지 길이 있다. 하나는 아무것도 기적이 아닌 것처럼 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것이 기적...
사랑, 그 이기적인 감정
11월 첫 주말 한양성 남산을 다녀왔다. 인산인해... 발굴된 남산성곽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어느새 남산타...
가을을 보다, 가을을 읽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늘 이 길에서 계절을 읽는다. 봄, 여름, 가을... 을 보며 흰 눈이 내려올 겨울을 기다...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운명의 또 다른 이름은 타이밍이다. 운명은, 타이밍은, 그저 찾아드는 것이 아니다 간절함이 만들어내는 기...
<부천아트센터> 클라라 주미 강 바이올린 리사이틀을 다녀오다
집에서 여유 있게 걸어 15분쯤 가면 부천아트센터가 있다 집에서부터의 접근성이 좋아서 개관 공연부터 지...
글쓰기의 안내서 < 쓰기의 말들> 은유
글쓰기의 안내서 < 쓰기의 말들> 은유 이웃인 소피아카이브님의 필사를 통해 알게 된 책이다 필사 내...
[4년 전 오늘]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 : 부족하지만 완벽한 가족이야기
여전히, 언제든, 다시 봐도 재미와 감동이 있으면서 지겹도록 봐도 지겹지 않아서 반복해서 보는 드라마 중...
가을담은 커피 한 잔으로
가을로 떨어지는 햇살 순둥한 가을바람 눈으로 느끼며 커피 한 잔을 내린다, 가을을 담아 한낮은 여전히 폭...
670일차 중국어 원서 필사 : 下一站,西单
人间值得 ; 2024년 4월 5일부터 시작해서 2024년 7월 1일에 끝냈다. 下一站,西单 이라는 소설로 필사를 이...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행복이란 너무도 소소하면서도 순간에 바스러지기 쉬운 유리구슬 같은 것 그러나 주변을 둘러보면 늘 환한 ...